홀로 라이딩
텍스트큐브를 써보고 싶어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엎어버렸다. 하는 김에 DB테이블도 정리하고, FTP로 쓰느라 어지러웠던 각종 쓸모없는 파일들도 정리했고... 세상에....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겨우 포스팅 11개라니... ㅡㅡ; 한 때는 1주일 동안 올리기도 했던 분량인데... 그래도 분발하겠다는 말은 못하겠고... 엎은 기념으로 새 글 포스팅!!! 사실은 포털 블로그도 같이 정리하면서 하나 들고 온 것임. (2006.5월의 기억) 연휴... 고향 무주(정확히는 무주에서도 한참 더 가야하는 두메산골)에 다녀왔습니다. 고향마을에서는 어버이날에 맞춰서 동네잔치를 합니다. 얼추 20년은 넘었나 봅니다. 70은 되어야 가슴에 꽃달고 어르신들 자리 말석이라도 차지할 수 있고, 주최하는 청년회(?)의 평균연령은 ..
2008.05.16